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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6, 2020

국민도시락 한솥, ‘2020 대한민국창업대상’ 최고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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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시락 한솥이 ‘2020 대한민국창업대상’ 최고 영예의 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솥은 많은 창업전문가들로부터 ‘한국적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일컬어지고 있다. 창업 후 27년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자영업 창업시장의 성공모델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한솥도시락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대한민국 자영업 시장의 바람직한 창업 문화를 창달했다는 평가다. 현재 전국 73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고, 가맹점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면서 5년, 10년 이상 점포 운영을 하고 있다. 이로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폐점률이 가장 낮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고, 거기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줬다. 안정성뿐 아니라 투자 수익성 또한 높아 이미 많은 가맹점들이 생계와 자녀 교육비 문제를 해결해왔고, 최근 개설되는 점포는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본 중산층 창업 희망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솥은 이러한 점포의 배달 매출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자체 제작한 ‘주문앱’을 7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솥도시락은 홀 매출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 매출이 고르게 오르는 장점이 있는 매장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월평균 순이익이 꽤 많은 점포가 속속 등장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좋다. 불황에도 끄떡없는 고수익 점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을 적극적으로 하는 점포의 수익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점포 홀 고객이든, 1~2인 가구나 단체 모임이든 국민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달려가 모든 국민이 한솥도시락을 부담 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솥도시락의 경영 원칙은 ‘고객최우선주의’와 ‘가맹점과 협력업체의 이익을 먼저 챙긴 후 가맹본부의 이익을 고려한다’이다. 창업 초기부터 외식업의 기본인 고객의 입맛과 가격을 만족시키고, 한솥도시락 공동체와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것이 아니면 어떠한 정책도 시행하지 않았다. 이러한 경영 원칙을 고수하느라 초기 6~7년간은 가맹본부의 영업이익이 적자가 났지만 한솥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공동체의 상생발전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완성하느라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윤리경영뿐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창업 초기부터 시작했다. 한솥의 기업이념 자체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이다. 이는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것이 돋보인다. 오늘날 한솥도시락의 팬덤 고객이 유독 많은 것은 바로 ‘착한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해 한솥도시락 메뉴를 즐기면서 한솥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한다는 자부심마저 느끼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브랜드이자 국민 브랜드로 인식하는 한솥 팬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솥은 지구 환경보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슈인 플라스틱 사용량 축소와 재활용품 사용량 확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로써 한솥은 ESG 경영 즉,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내외서 인정받고 있다. 작년에는 유엔에서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지원 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 2019)에 선정되기도 했고, SDGs협회가 발표한 ‘2019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국내지수에서 최우수그룹에 해당하는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솥은 경영 성과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우수하다. 최고 경영진의 효율적인 경영은 한솥을 가장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는 한솥도시락의 미래 성장 동력을 보장한다. 국내 외식시장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고 있지만, 한솥의 재무건전성은 ICT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기업으로 혁신하면서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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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5, 2020 at 0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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