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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3, 2020

"대신 장 봐드려요"…'수해 피해' 지방장터서 생방하는 청년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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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 호박도 있당께", "아줌니, 이거 보시는 분들(시청자)이 조금 깎아달라는디?"
지난달 27일 3시께 경남 하동 읍내 장터. 오문현(23)씨와 김진덕(20)씨가 시장 상인들과 흥정을 벌이고 있다.

오씨와 김씨가 라이브커머스 앱으로 진행하는 '대신 장 보기' 방송의 시청자들을 위해 장을 보는 풍경이다.

이들은 지난 8월 태풍 '장미'로 수해 피해를 본 경남, 전남 지역 상인들을 위해 대신 장보기 방송을 진행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남 구례에서 나고 자란 오씨와 김씨는 침수 피해를 겪은 구례 오일장이 9월 40여 일 만에 재개장하자 시청자 대신 장을 봐주고 원하는 지역에 택배를 부쳐주는 방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SNS세상] "대신 장 봐드려요"…'수해 피해' 지방장터서 생방하는 청년들
김씨는 "엄청난 폭우로 구례 오일장이 모두 (물에) 잠긴 것을 목격했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에 수해 피해까지 겪으며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동네 상인들을 돕기 위해 (방송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구례 오일장을 시작으로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하동 읍내 장터, 진해 경화장 등 전남과 경남 지역 시장 곳곳을 순회하며 주 1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상인이 물건값을 부르면 이를 방송으로 본 시청자들이 앱 내 결제 시스템을 통해 대금을 지급하고 주문하는 방식이다.

대금 입금을 확인한 김씨와 오씨가 상인들에게 물건값을 전달한다.

오씨는 "즉석에서 시청자들과 앱으로 소통한 뒤 상인들과 가격 흥정을 하거나 덤을 요청하는 등 즐기면서 방송하고 있다"며 "지역 장터마다 특색 있는 상품도 소개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SNS세상] "대신 장 봐드려요"…'수해 피해' 지방장터서 생방하는 청년들
이들이 방송을 켤 때마다 평균 200~300명의 시청자가 들어와 물건을 사 간다.

시장 상인들에 180만 원가량 수익을 올려준 적도 있다.

정작 장보기 방송을 하는 오씨와 김씨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김씨는 "개인 수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수해 피해를 본 상인들을 도우려는 마음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물건값을 제외한 모든 비용을 우리가 부담했다"며 "갈수록 상품 수요가 늘자 재정적으로 부담을 느끼기 시작해, 지금은 기본 택배비를 받고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장터를 돌아다니는 일이 번거롭지만 수해 피해 상인들의 환한 모습을 보며 힘을 얻는다.

오씨는 "방송이 끝나고 장을 보러 구례 장터를 가면 상인들이 '정말 고맙다'며 귤 한 박스를 공짜로 준 적도 있다"며 "(상인들이)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장을 본 소비자들도 수해 피해 상인을 돕는 동시에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농산물을 살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부천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현진(39)씨는 "코로나로 국내 이동을 피하게 됐는데, (방송을 통해) 전라도 재래시장 상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좋다"며 "물건을 살 때마다 상인들 얼굴이 밝아지는 게 느껴져 따뜻한 소비를 한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김씨는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돕고자 시작한 만큼 더 많은 상인이 웃을 수 있을 때까지 전남 지역을 돌며 계속 방송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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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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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0 at 01: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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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장 봐드려요"…'수해 피해' 지방장터서 생방하는 청년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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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1, 2020

“떡볶이 나눔 사장님 힘내세요” 국무총리의 특별한 위로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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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나눔 사장님 힘내세요” 국무총리의 특별한 위로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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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나눔 사장님 힘내세요” 국무총리의 특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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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1 19:13:49수정 : 2020-11-12 00:17:04게재 : 2020-11-11 19:15: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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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온라인 중고장터에 ‘떡볶이 무료 나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 ‘온양삼색호떡’의 이영진 사장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온라인 중고장터에 ‘떡볶이 무료 나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 ‘온양삼색호떡’의 이영진 사장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강선배 기자 ksun@

코로나19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는 소상공인의 ‘상징’이 된 사람이 있다. 부산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에서 ‘온양삼색호떡’을 운영하는 이영진(43) 씨다. 그는 ‘코로나 탓에 마감까지 못팔고 남은 떡볶이를 무료로 나눠주겠다’고 온라인 중고장터에 글을 올렸고, 이 글이 결국 국무총리까지 발걸음하게 했다. 이 씨가 소상공인의 ‘상징’에서 ‘희망’이 된 순간이다.

SNS 격려 이어 부산 발걸음

튀김·떡볶이 맛보며 담소 나눠

상인들과 셀카 찍고 ‘주먹 인사’

“시장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11일 오후 2시 20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 이날 떡볶이와 호떡을 팔고 있는 이 씨에게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개금골목시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였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씨의 사연을 언급(부산일보 11월 9일 자 1면 등 보도)하며 “소상공인들의 힘겨움이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이 참 아팠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넘어 이 씨를 대면한 정 총리는 “올해 코로나 때문에 무척 고생이 많다. 굽는 호떡을 보니 참 맛있어 보인다”며 덕담부터 건넸다. 이에 이 씨도 “직접 여기까지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후 가게 안으로 들어간 정 총리는 정성스레 만든 떡볶이와 튀김을 맛보며 담소를 나눴다. 정다운 시장 손길이 가득한 음식 대접에 정 총리는 “정부는 코로나를 극복할 때까지, 그 이후에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어려운 걸음을 한 정 총리가 반가운 건 다른 상인들도 마찬가지. 상인들은 정 총리에게 먼저 ‘주먹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셀카’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 썰렁했던 시장에 모처럼 사람이 북적이며 활기가 돌았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도 불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도 적지 않았다. 정 총리가 시장 안쪽에 있는 ‘오색떡집’에 발걸음을 멈추자, 상인은 정 총리의 두 손을 잡고 “전통시장을 꼭 살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개금골목시장에서 25년째 김치를 판매하는 정순분(63) 씨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됐지만 매출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하루빨리 코로나를 이겨내 시장에 많은 사람이 북적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금골목시장상인회 남맹석(74) 회장은 “총리가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코로나 탓에 당장 가게 사정이 나아지기는 어렵겠지만 상인들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배 기자·김보경 정다영 대학생 인턴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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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0 at 02:1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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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나눔 사장님 힘내세요” 국무총리의 특별한 위로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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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2020 제품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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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R&D본부장 송기풍 이사

▲린나이 R&D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기풍 이사가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받은 대통령 표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린나이가 ‘2020년 제품안전의 날(제품안전관리 유공)’ 기념식에서 단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린나이는 사전 공적심사와 현장 실사조사에서 전기레인지(Electrichob), 전기오븐 등 가정에 꼭 필요한 전기식 제품의 안전성 강화 장치 마련으로 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적극적인 선행연구와 소비자 불편 개선을 통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가정생활과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린나이 관계자는 "제품안전의 날을 맞아 단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이제껏 노력해온 임직원의 노고가 인정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1세대 주방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린나이는 1974년 가스레인지 보급을 통해 입식 주방문화를 선도했다.

가스레인지 시장 부동의 1위로 입지를 다진 린나이는 가스보일러 시장에 진입하며 보일러 업계에서도 국내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고, 2000년대부터 빨래건조기를 비롯해 전기레인지(Electric hob),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업소용 조리기구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품의 생산·유통 등 전 과정에서 모범이 되는 제품안전 활동을 통해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합리적인 공적심사를 바탕으로 여러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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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0 at 07:2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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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2020 제품안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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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One] 佛성탄 앞두고 봉쇄령…문닫은 상인들 '아우성'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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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령으로 코렁 시 미용실과 세탁소가 문을 닫았다. © 정경화 통신원 제공=뉴스1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국적 봉쇄 조치를 재개한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음 달 1일까지 4주간 문을 닫게 된 비필수 상점 주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로 대중에게 공개 된 시설, 요식업체, 서점ᐧ장난감가게ᐧ미용실 등 비필수 상점들이 전부 폐쇄됐다. 연중 판매의 30%에 달하는 연말 시기에 강제적으로 문을 닫게 된 일부 상점들은 아예 도산할 위기에 처해졌다.

하지만 생필품을 비롯한 각종 품목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대형유통업체는 영업을 유지할 수 있어 소규모 상점 주인들은 이번 조치는 불공정하다며 정부에 반발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일부 상인연합회들은 프랑스 최고 행정 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중 가장 강력하게 반발한 상점들은 서점이다.

프랑스 도서·음반·전자제품 판매점 프낙(Fnac)과 대형마트는 봉쇄기간동안 책 판매를 계속 할 수 있지만, 일반 서점들은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이다. 프낙은 도서 외에도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전자제품을 판매한다는 이유로 운영이 허용됐다.

시내 상권 약화를 우려한 일부 시장들도 상인들 보호에 나섰다. 한 예로 프랑스 중동부 디종 시장은 영업을 희망하는 서점들에 대해 문을 여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슷한 의사를 밝힌 시장들과 정부간의 줄다리기는 계속되기도 했다. 

"라트롱쉬 시 에베르 박물관을 예외적으로 폐관합니다. 박물관 정원은 10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합니다"라고 안내돼 있다. © 정경화 통신원 제공=뉴스1

이와 관련 프랑스 파리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병원(L'hôpital de la Pitié-Salpêtrière) 감염내과의 에릭 콤므 전염병학자는 집단감염이 이루어지는 곳은 상점이 아니라고 지난 31일 프랑스 라디오방송 유럽1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언급하는 등 소규모 상점 영업 유지를 지지하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에릭 학자는 ‘’나는 전염병학 전문가로서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서점 뿐만 아니라 모든 가게가 다 휴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대형유통업체의 영업이 허용된 경우, 소규모 상점들이 왜 문을 닫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대형마트가 소규모 상점들보다 감염 위험으로부터 더 안전하다는 것에 확신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새 지침에 따라 도서 코너는 일시적으로 폐쇄됐습니다"라고 멜랑 시 까르푸 매장 안에 안내됐다. © 정경화 통신원 제공=뉴스1

이어 ‘’우리는 이것을 증명할 아무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 다만, 우리는 집단 감염이 이루어지는 곳을 알고 있다. 주로 직장, 중고등학교, 대학교와 병원과 노인요양시설(Ehpad)와 같은 의료기관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이 시점에서 비필수 상점 봉쇄에 대한 변동 사항은  없다고 최근 TF1 TV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이 기간 사람들이 가급적  외부 출입ᐧ사람간 접촉을 피해 확진자수를 낮추는게 우선이며, 모든 국민들이 봉쇄를 따라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다만, 소규모 상점에서 판매가 금지된 비필수 품목들은 3일부터 대형유통업체에서도 판매가 금지되며, 정부는 휴업을 하게 된 상점에 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하지만 여전히 소규모 상인들은 봉쇄령으로 더 많은 이득을 누리게 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미국 아마존(Amazon)을 향해 분노하고 있다. 아마존은 얼마전까지 블랙 프라이데이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아니에스 파니에-루나쉐 프랑스 경제차관은 이 예외적인 상황에 아마존의 행사는 적합하지 않다며 철회를 요구했으며, 결국 아마존은 이 행사를 중단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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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0 at 03: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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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One] 佛성탄 앞두고 봉쇄령…문닫은 상인들 '아우성'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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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9, 2020

광양서 일부 상인들 '평화의 소녀상' 이전 요구 논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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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촉구 현수막 걸었다 시민 항의에 사흘 만에 자진 철거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에서 일부 상인들이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자진 철거했다.

소녀상 이전 촉구 현수막
소녀상 이전 촉구 현수막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10일 광양 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광양읍 상인회 등 6개 단체는 최근 광양읍 읍내리 광양역사문화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 현수막을 걸고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현수막에서 "소녀상이 공간을 불법 점유했다"며 "시민의 휴식공간을 축소하고 행복추구권을 박탈하고 있다"며 소녀상 이전을 촉구했다.

현수막을 본 시민의 항의가 이어지자 상인들은 9일 현수막을 자진 철거했다.

현수막을 내건 상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평화의 소녀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30년 이상 원도심 상권이 침체한 상황에서 소녀상을 좀 더 넓은 장소로 옮겨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전을 요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2018년 2월 광양역사문화관 앞에 설치됐다.

지역에서 300여개의 단체가 참여했고 많은 시민이 모금에 동참했다.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는 "소녀상 건립 당시 상인회와 설치 장소 등을 협의했는데 뒤늦게 이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리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소녀상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외지인도 많은데 상권을 저해한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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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20 at 05:5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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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일부 상인들 '평화의 소녀상' 이전 요구 논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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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평화의 소녀상 눈물'…상인들 '이전' 요구 - 시사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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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상인들 “휴식 공간 뺏고 상권 침해” 주장
​​​​​​​주민들, “상권 침체는 원도심 쇠락과 코로나 때문”
광양 평화의소녀상. 제공=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광양 평화의소녀상. 제공=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전남 동부/양준석 기자] 전남 광양 역사문화관 앞에 2년 전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인근 상인들의 ‘이전’ 요구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광양읍 ‘매일시장상인회’ 등은 지난 6일부터 현수막을 걸고 광양읍 역사문화관 인근에 설치된 소녀상 이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일부 상인들은 “소녀상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녀상으로 인해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을 빚는 등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인들은 현수막을 내 걸고 “소녀상이 공간을 불법 점유했다. 시민의 휴식공간을 축소하고 행복추구권을 박탈하고 있다”며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10일 현재 불법광고물로 판단한 광양시에 의해 현수막은 철거된 상태다.

광양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8년 2월 제작 설치된 뒤 3·1절에 맞춰 제막식이 열렸다. 시민단체는 당시 3천여 명이 참여한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선호 장소 3곳을 선정했으며, 역사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역사문화관을 최종 낙점했다.

상인들은 평화상 설치 당시에도 이를 추진했던 시민단체가 인근 주민들과 사전 협의를 하지 않았다며 반발했다.

시민단체는 협의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소녀상 설치를 합의하면서 지역 상권이 침체될 경우 이전을 검토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세운 소녀상을 이전하라는 주장에 광양시민들은 뜬금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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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평화의 소녀상 눈물'…상인들 '이전' 요구 - 시사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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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0

[서울포토]배추 손질하는 상인들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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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에 접어든 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할 배추를 손질하고 있다. 2020.11.8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김장철에 접어든 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할 배추를 손질하고 있다. 2020.11.8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김장철에 접어든 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인들이 판매할 배추를 손질하고 있다. 2020.11.8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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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토]배추 손질하는 상인들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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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닥불로 한파주의보 이겨내는 상인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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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닥불로 한파주의보 이겨내는 상인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전국 곳곳에서 한파주의보가 ?u효된 9일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쬐고 있다. 2020.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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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닥불로 한파주의보 이겨내는 상인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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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7, 2020

[통통 지역경제] 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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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하 청년 주인 20개 점포 열어 음식·공예품· 특산품 판매

코로나19 위기에도 주변 기존 상권과 상생하며 위기 헤쳐나가

39세 이하 청년 주인 20개 점포 열어 음식·공예품· 특산품 판매
코로나19 위기에도 주변 기존 상권과 상생하며 위기 헤쳐나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청년들이 제주 전통시장에 '생기발랄'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내부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내부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주동문전통시장 중앙로 상점가에 청년몰 '생기발랄'이 들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청년 점포 20개와 각종 고객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이곳 점포의 주인은 39세 이하 청년 상인들이다. 열정, 아이디어를 갖춘 이들이 특성과 개성에 맞게 점포를 꾸민 덕분에 1년사이 시장 분위기가 한층 밝고 산뜻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생기발랄'이란 이름은 청년몰이 위치한 이 지역이 과거 '생깃골'이라고 불리는 제주향교가 있던 데서 비롯됐다. 과거 제주 향교가 그랬던 것처럼 제주의 청년을 인재로 육성해 명품상인으로 거듭나게 하고, 청년들의 생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름에 걸맞게 청년몰에는 젊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현재 20개 점포 중 16곳에 청년 창업자들이 입점해 공예·도소매는 물론 각종 먹을거리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전통시장에 들어선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전통시장에 들어선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층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 공예품, 기념품 가게들이 손님 시선을 잡아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간판에 직접 디자인한 생활 한복과 제주감염색 소품을 팔기도 하고, 100년 전 요리책이라 할 수 있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을 바탕으로 직접 재배한 감귤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제주의 정감을 담은 기념품 판매, 옥돔과 갈치 등 제주 명품 수산물 판매, 제주 여행에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세트 대여·판매, 청혼·기념일 파티를 위한 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점포가 영업중이다.

2층은 푸드코트다.

제주의 자연을 담아 전으로 부쳐내는 '전유화' 전문점, 제주의 신선한 수산물인 갈치와 고등어로 따뜻한 '혼밥'(혼자 밥 먹기) 한끼를 제공하는 '착한 혼밥', 제주 흑돼지로 만든 수제 떡갈비 가게가 있다.

또 갈비탕, 피크닉 도시락 세트, 중국음식, 짬뽕 전문점, 떡, 디저트 등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푸드코트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푸드코트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3층에는 제주특산물 온라인 마켓이 들어섰다.

이들 청년 창업자들은 어느새 1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년간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창업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커다란 시련이 닥쳐 손님이 뚝 끊겼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역경을 헤쳐나가고 있다.

언택트(비대면·비접촉)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면서 조금씩 판로를 넓혀나갔다.

어느새 배달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60∼70%에 달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또 위기 상황에도 음식 가격을 낮추는 '착한가격' 캠페인에 동참, 한동안 방문 고객에게 10∼20% 할인행사를 하며 도민과 고통을 함께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올해 초만 하더라도 청년몰을 오가는 손님이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하루 200명 가까이 늘었다.

그런데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전히 매출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지만, 청년 창업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청년들은 주변 중앙로 상점가 기존 상인들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주변에서 오랜 기간 장사해 온 선배 상인들은 영업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전수해주고, 청년들은 자신들의 강점인 온라인을 통한 홍보 관련 도움을 서로 주고받는 방식이다. 또 물건을 공동으로 구매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제5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여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레시피 보정과 마케팅 교육, 손님을 위한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마련 중이다.

조은영 중앙로 상점가 청년몰 활성화 확장사업 단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청년 사업자들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아직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청년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홍보와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판매의 적절한 조화 등 여러 가지 과제가 남아 있지만, 성공적인 청년몰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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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지역경제] 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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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무료나눔 상인 "장사 잘되면, 그만둔 직원 연락하고 싶어"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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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씨는 ‘떡볶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냐?’는 전화를 수시로 받기도 했고, 실제로 사람들이 가게를 찾아와 떡볶이를 받아가기도 했다.

유통업에 종사하던 이씨가 가게를 연 것은 올 1월. 처음 가게를 했지만 매출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4월을 전후해 매출은 절반 밑으로 뚝 떨어졌다. 이씨는 “여기저기서 코로나 환자가 나오니까 사람들이 다니질 않고 뭘 사먹으려고도 하지 않았다”면서 “지난 8월은 보름 이상 장사를 못 할 정도로 어려웠다”고 말했다. 태풍까지 불어 닥쳐 가게 시설이 망가지기도 했다. 들어오는 돈 없이 꼬박꼬박 내야 하는 월세와 대출금 상환까지 감당하느라 빚을 더 내야 했다.

이씨는 “저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면서 “어떻게 해서든 어려운 시기를 참고 잘 넘겨야겠다는 각오”라고 말했다. 영업을 마치고 설거지와 청소, 반죽 등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거의 매일 밤 12시가 다돼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한 달에 한두 번 쉬는 게 고작일 만큼 가게 문은 계속 열고 있다.

부산 개금골목시장의 '온양삼색호떡' 가게에서 이영진씨 내외가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그는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직접 배달을 하기도 했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도 했다”면서 “거의 장사가 안되던 시기를 겨우 넘겨 지금은 조금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씨는 아내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에 가게를 시작할 때는 일하는 아주머니도 있었다. 이씨는 “장사가 안되니 아주머니께서 스스로 나가셨다”면서 “그때 날씨가 추워지면 꼭 다시 연락 드리겠다고 했는데 날씨가 추워져도 상황이 좋지 않아 아직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게 정말 마음 아프다”고 했다.

권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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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무료나눔 상인 "장사 잘되면, 그만둔 직원 연락하고 싶어"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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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화교 상인, 창원으로 접속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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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가운데) 창원시장이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행사를 앞두고 화상 회장단과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전 세계 화교 상인 기업과 한국 기업이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가 창원에서 열린다. 세계 화상들의 친목과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위한 대회는 199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지만 국내 기업과 화상이 비즈니스를 주제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창원시는 경남도와 한국중화총상회, 세계화상 의장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가 오는 12~14일 사흘 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화상 홍보, 산업군별 기업 전시, 화상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온라인 1대1 매칭, 기업 제품·기술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크레인 보유 기업인 황산충 싱가포르 탓홍홀딩스 회장을 비롯 태국 소금기업인 염업발전국제유한공사의 임초흠 회장, 부동산·금융·기술·미디어 분야 대기업인 홍콩 신화그룹의 차이관선 회장, 부동산 전문기업인 말레이시아 대량업 선수리아 버하드 회장, 인도네시아 광업·물류 최대 기업인 하룸에너지 명예기휘기 회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태국 CP그룹·센트럴그룹, 인도네시아 아스트라인터내셔널·살림그룹, 필리핀 SM인베스트먼트그룹·JG 서밋 홀딩스, 싱가포르 파이스트그룹·월마 인터내셔널, 말레이시아 쿠옥그룹·IOI그룹 등 아세안 국가별 재계 톱 클래스와 전 세계 주요 화상기업 최고경영자(CEO), 경영진 2,300여 명이 참석한다.

허성무(왼쪽) 창원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지난 달 20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화상들과 교류를 위한 한국 기업도 대거 참여한다.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로템, 농협중앙회, BNK금융그룹, SM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업과 창원시, 경남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천한 유망 소비재, 브랜드K,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 바우처 분야 중소기업 CEO 2,200여명이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동남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화상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및 투자 유치, 인력·기술 교류 등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면서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마산해양신도시,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진해 행암·남포 지역 개발 등 각종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화상 자본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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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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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이하 청년 주인 20개 점포 열어 음식·공예품· 특산품 판매
코로나19 위기에도 주변 기존 상권과 상생하며 위기 헤쳐나가

청년들이 제주 전통시장에 '생기발랄'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통통 지역경제] 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제주동문전통시장 중앙로 상점가에 청년몰 '생기발랄'이 들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 청년 점포 20개와 각종 고객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이곳 점포의 주인은 39세 이하 청년 상인들이다.

열정, 아이디어를 갖춘 이들이 특성과 개성에 맞게 점포를 꾸민 덕분에 1년사이 시장 분위기가 한층 밝고 산뜻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생기발랄'이란 이름은 청년몰이 위치한 이 지역이 과거 '생깃골'이라고 불리는 제주향교가 있던 데서 비롯됐다.

과거 제주 향교가 그랬던 것처럼 제주의 청년을 인재로 육성해 명품상인으로 거듭나게 하고, 청년들의 생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름에 걸맞게 청년몰에는 젊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현재 20개 점포 중 16곳에 청년 창업자들이 입점해 공예·도소매는 물론 각종 먹을거리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통통 지역경제] 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1층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 공예품, 기념품 가게들이 손님 시선을 잡아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간판에 직접 디자인한 생활 한복과 제주감염색 소품을 팔기도 하고, 100년 전 요리책이라 할 수 있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을 바탕으로 직접 재배한 감귤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제주의 정감을 담은 기념품 판매, 옥돔과 갈치 등 제주 명품 수산물 판매, 제주 여행에 감성을 더하는 피크닉 세트 대여·판매, 청혼·기념일 파티를 위한 이벤트 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점포가 영업중이다.

2층은 푸드코트다.

제주의 자연을 담아 전으로 부쳐내는 '전유화' 전문점, 제주의 신선한 수산물인 갈치와 고등어로 따뜻한 '혼밥'(혼자 밥 먹기) 한끼를 제공하는 '착한 혼밥', 제주 흑돼지로 만든 수제 떡갈비 가게가 있다.

또 갈비탕, 피크닉 도시락 세트, 중국음식, 짬뽕 전문점, 떡, 디저트 등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통통 지역경제] 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3층에는 제주특산물 온라인 마켓이 들어섰다.

이들 청년 창업자들은 어느새 1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년간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창업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커다란 시련이 닥쳐 손님이 뚝 끊겼다.

청년들은 자신들의 방식으로 역경을 헤쳐나가고 있다.

언택트(비대면·비접촉)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면서 조금씩 판로를 넓혀나갔다.

어느새 배달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60∼70%에 달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또 위기 상황에도 음식 가격을 낮추는 '착한가격' 캠페인에 동참, 한동안 방문 고객에게 10∼20% 할인행사를 하며 도민과 고통을 함께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코로나19 위기가 한창이던 올해 초만 하더라도 청년몰을 오가는 손님이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하루 200명 가까이 늘었다.

그런데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여전히 매출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통 지역경제] 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하지만, 청년 창업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청년들은 주변 중앙로 상점가 기존 상인들과 함께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주변에서 오랜 기간 장사해 온 선배 상인들은 영업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전수해주고, 청년들은 자신들의 강점인 온라인을 통한 홍보 관련 도움을 서로 주고받는 방식이다.

또 물건을 공동으로 구매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청년몰 '생기발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제5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2억여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레시피 보정과 마케팅 교육, 손님을 위한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마련 중이다.

조은영 중앙로 상점가 청년몰 활성화 확장사업 단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청년 사업자들이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아직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청년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홍보와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판매의 적절한 조화 등 여러 가지 과제가 남아 있지만, 성공적인 청년몰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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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로 서서히 신바람 타는 '제주동문시장'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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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3, 2020

"건물주님 도와주세요"…부산 북구 상인들 현수막 호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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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님 삶의 힘이 돼주세요
건물주님 삶의 힘이 돼주세요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3일 오후 부산 북구 덕천역 사거리 일대에 북부산상인회(가칭)가 준비한 임대료 인하 호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11.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전국에서 처음으로 동 단위 특별방역지역으로 지정됐던 부산 북구 만덕동 등 북구 상인들이 최근 지역에 확산했던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며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호소 현수막을 내걸었다.

북부지역 상인회 모임인 북부산산상인회(가칭)는 부산 북구 덕천역 사거리 일대에 임대료 인하를 호소하는 현수막 80여 개를 내걸었다고 4일 밝혔다.

북부산상인회 관계자는 "북구 지역에 확산했던 코로나19 여파로 많게는 매출이 90% 정도 감소했지만, 임대료는 변함이 없어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상인들 임대료 인하 호소
상인들 임대료 인하 호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3일 오후 부산 북구 덕천역 사거리 일대에 북부산상인회(가칭)가 준비한 임대료 인하 호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11.3 handbrother@yna.co.kr

현수막에는 '착한 임대인 운동 상생에 동참하여 주십시오', '전통시장 상인들의 아픔에 건물주님께서 삶의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세요' 등 임대료 인하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부산 북구는 지난달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해 유동 인구가 크게 줄었다.

이로 인해 부산 대표 상권인 덕천 지하상가, 구포시장 등 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사정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주축이 돼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5% 이상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도 시작됐다.

부산시는 가장 피해가 심각한 북구 만덕동 소상공인들에게 특별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건물주님 임대료 내려주세요
건물주님 임대료 내려주세요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3일 오후 부산 북구 덕천역 사거리 일대에 북부산상인회(가칭)가 준비한 임대료 인하 호소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0.11.3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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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20 at 02:0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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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님 도와주세요"…부산 북구 상인들 현수막 호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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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위해 상인들 나선다. - 한국분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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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위해 상인들 나선다.
[한국분양정보] 가평군은 지난해부터 북면 제령리~적목리 구간 가평천 일원 불법시설 정비이후, 올해부터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가평천 생태관광하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북면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상인교육을 집중 실시한다.

북면상가번영회는 금년 5월 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불법하천 정비에 따라 계곡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정계곡 활성화 프로젝트 골목상권 조직화에 선정된 단체다.

앞서 군도 지난 2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 우선 시범정비사업 분야 1위에 선정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다.

4일 군에 따르면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선정된 북면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경기도 및 도 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 청정계곡1번지 북면의 상권 활성화 및 경영혁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급변하는 레저문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트랜드와 소비자의 이해, 건강관리를 통한 리더쉽, 소통강화를 위한 관계 커뮤니케이션, 미래를 준비라는 상인 조직화 과정, 고객만족 솔루션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사업은 도비 10억원이 투입돼 편의시설 조성과 온라인 상권연합 홈페이지 제작, 놀거리 및 즐길거리를 위한 체험활동 등의 테마프로그램 사업으로 추진됨으로써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단합과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한 곳에 눈길을 돌려 불법시설 근절 및 바가지 관행도 없어지도록 상가번영회 스스로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면상가번영회는 계곡정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다양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상인들이 먼저 변화를 주도하고 상생리더십으로 함께 해쳐 나가 수도권 제1의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인들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철저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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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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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인3동 2020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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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2020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

딜 공모사업에 상인3동 일부지역이 선정되어 2021년부터 3년간 총 13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고 4일 밝혔다.

상인3동 뉴딜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보름달에 꽃비내리는 정다운 골목스토리’를 주제로 달비골 복합문화센터 건립, 채정공원 리모델링, 청년행복주택 조성, 생활가로 개선, 마을주차장 및 쉼터 조성 등 물리적 환경 개선 뿐 아니라, 토닥토닥공동체 운영, 지역문화자산 활용 문화사업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상인3동 지역은 1980년대 신도시 개발에서 소외되어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소규모 주거 밀집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감소와 경제․사회․문화적 쇠퇴가 가속화되어 도시재생이 절실히 요구되었던 지역이었다.

이를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달서경찰서의 범죄예방컨설팅,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영향평가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쳤으며, 현장지원센터도 2019년 10월부터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7월 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하게 됐다.

올해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으로 달서구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2018년 죽전동 뉴딜사업과 2019년 송현1동 뉴딜사업에 이어 3년 연속 대규모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치구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18년 죽전동, 2019년 송현1동에 이어 올해 선정된 2개 지역이 달서구 구도심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도시재생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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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3, 2020 at 07:58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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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인3동 2020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데일리대구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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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상인들의 절규 건물주님 도와주세요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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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 2020

[지구촌 IN] 암울한 크리스마스?…코로나 시대 맞춘 성탄 준비 분주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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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벌써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로 올해 크리스마스는 예년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구촌인>에서 살펴보시죠.

[리포트]

반짝이는 성탄 장식과 먹을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

선물을 들고 착한 아이들과 시민들을 찾아온 산타.

올해는 이처럼 들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세계 곳곳에서 상징적인 크리스마스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됐는데요.

최근 확진자가 늘어나며 부분 봉쇄조치에 들어간 독일에선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이 취소됐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등 다른 도시들도 잇따라 취소를 결정했는데요.

미국의 한 백화점은 159년 동안 이어온 성탄절 산타 방문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산타가 매장을 방문해 아이들과 만나는 이 행사는 매년 25만여 명의 사람들이 찾아 미국에선 산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데요.

또한,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이던 홍보행사가 중단되면서 산타가 백신 효과를 알리기로 한 행사도 취소됐습니다.

바티칸의 성탄 미사도 올해는 신도들 없이 진행됩니다.

매년 12월이면 전 세계 가톨릭 신자 수만 명이 바티칸 성탄 미사 참석을 위해 로마를 찾았는데, 올해는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됩니다.

예년 같으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성탄 맞이에 분주했을 유럽 거리는 식당과 가게 문이 닫히며 썰렁합니다.

코로나19 2차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가 강화되면서 비필수업종에 대한 영업이 제한됐는데요.

대목인 성탄절을 놓치게 된 상인들은 걱정이 큽니다.

[올리비에 디종/프랑스 장난감 가게 상인 :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상황이 어려워질 줄은 몰랐습니다. 게다가 우리 같은 상인들에게 요 몇 달은 연 매출의 60%를 벌어들이는 매우 중요한 때입니다."]

곳곳에서 암울한 크리스마스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 시대에 맞춘 성탄 준비에 분주한 곳들도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의 칠면조 농가가 그중 하나인데요.

성탄을 한 달 앞두고 칠면조 크기 줄이기에 한창입니다.

먹이를 줄여 급하게 다이어트를 시키거나 다 자라기 전 도축하는 등 각종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만찬에 빠지지 않는 요리인 칠면조는 보통 10여 명이 족히 먹을 수 있는 크기가 제일 인기인데요.

올해는 방역 조치로 모일 수 인원이 제한되면서 작은 칠면조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크 칠콧/영국 칠면조 농가 : "작은 칠면조 수요가 많아 올해는 빨리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보다 더 빠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주문 폭등에 허덕이고 있는 미국 택배업체들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맞이한 성탄인 만큼 택배 물량 폭증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택배사들은 임시직 고용인원을 늘리고, 크리스마스 전 배송을 받으려면 주문을 서둘러 달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거리에 나온 산타들도 방역 정책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거리 두기를 지키며 선물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 풍경도 예년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성탄이 전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만큼은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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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2, 2020 at 05:5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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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IN] 암울한 크리스마스?…코로나 시대 맞춘 성탄 준비 분주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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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9, 2020

[뉴스터치] 상가 3곳 중 1곳 문 닫은 이태원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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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또 터지면 끝" 이태원의 눈물"

내일이 바로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 우려가 큰 핼러윈 데이 인데요.

지난 5월, 클럽발 집단 감염의 온상이 된 이태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맞습니다.

현재 이태원 상인들을 중심으로 지난 5월과 같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 벌어지면 상권이 '끝'날 것이라는 긴장감이 가득하다는데요.

이미 '코로나19' 불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많은 상점이 문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상권 입지로는 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는 이태원의 모습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빈 상가가 수두룩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인적이 끊기면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있다는데요.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이태원 상권의 경우 소규모 상가 3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인들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가뜩이나 공실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처럼 집단감염이 발생한다면 완전히 끝이라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합니다.

상인들은 이번 핼러윈데이를 '칼과 방패' 작전에 비유한다는데요.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집단 감염이 없어야 한다"며, "안전한 핼러윈데이를 보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상권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상인들의 절박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어제 이 시간에도 전해 드렸지만 이번 핼러윈은 소규모로 모이거나 집에서 즐기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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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9, 2020 at 02: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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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28, 2020

[사진] 서울 한복판 재개발 갈등...내려갈수 없는 상인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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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한복판 재개발 갈등...내려갈수 없는 상인들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9일 오전 서울 노량진역 육교에서 구 노량진 수산시장 철거를 반대하는 상인들이 육교 끝자락에 계단을 설치하기 위한 수협측과 대치하고 있다.

구 노량진 수산시장 철거를 반대하는 상인들은 수협측의 육교 계단설치를 반대하며 육교 끝자락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을 반대하는 상인들은 그간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이곳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노량진 구 시장은 올 8월 완전히 폐쇄됐다. 일부 상인들은 신건물이 2015년 완공됐음에도 좁은 공간·비싼 임대료 등을 들어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 2020.10.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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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0 at 07:2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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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6, 2020

중국-인도 '히말라야 국경갈등'에 실크로드 상인들 '직격탄' - 매일경제 증권센터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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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가 히말라야산맥 산악 지대에서 국경선 문제로 갈등을 빚자 '실크로드' 무역에 종사하는 인도 측 상인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히말라야 산악지대의 실크로드를 통해 인도와 중국을 연결하는 전통적인 무역로는 중국군과 인도군의 암묵적인 승인 아래 수십 년 동안 번성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양국 군이 국경선 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히말라야 실크로드는 사실상 폐쇄됐다.

이에 따라 주로 겨울철에 중국 상인들과 히말라야 실크로드를 통해 거래함으로써 생업을 이어가던 인도 측 상인들이 곤경에 처하게 됐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도 라다크 지역 뎀초크의 무역업자 그얄슨(47) 씨는 올 겨울에는 희망이 없다고 호소했다.

히말라야 실크로드를 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해발고도가 수천m 이상의 히말라야 국경지대는 겨울철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로 급강하해 사람이 생활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히말라야의 겨울은 그얄슨 씨와 같이 무역업자들에게는 사업 기회를 제공해 왔다. 폭설과 얼음으로 라다크 지역의 중심도시인 레와 연결되는 도로가 끊어지면서 동쪽의 중국과의 교역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인도 측 무역업자들은 겨울철 중국 측과의 무역에 대비해 여름철에 라다크 지역 전역에서 물건을 사들였다.

그렇지만 올해 겨울은 양국 군의 국경 대치로 히말라야 실크로드가 사실상 차단되면서 무역업자들이 사업 기회를 잃게 된 것이다.

그얄슨 씨는 "국경지대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우리는 생계가 점점 어려워졌다"고 하소연을 했다.

중국군과 인도군은 혹한의 겨울철이 다가오자 수천 명의 장병 주둔에 필요한 보급품 수송 작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군과 인도군은 최근 양국 장병이 대치 중인 국경 지대에 병력 증원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이 지역에서 철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보급 경쟁'을 하면서 장기전 태세에 돌입한 양상이다.

양국 군은 지난달 7일 히말라야 국경 지대에서 45년 만에 총기까지 동원해 충돌했다.

지난 6월에는 라다크 갈완(중국명 자러완) 계곡에서 양측 군대가 '몽둥이' 등을 동원해 몸싸움을 벌여 최소 20명의 인도 군인이 사망하고 중국군도 다수의 희생자를 냈다.

국경선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른 중국과 인도는 아직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 통제선(LAC)을 사실상의 국경으로 삼고 있다.

인도와 중국은 최근 몇 년 사이 LAC 주변의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런 국경지대에서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는 양국 간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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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0 at 11: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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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히말라야 국경갈등'에 실크로드 상인들 '직격탄' - 매일경제 증권센터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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