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지(新發地)시장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후 신발지시장은 봉쇄관리를 진행하고 시장 내 상인 등 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 대해 집중격리를 진행했다.
현재 신발지시장은 최종 살균소독 작업이 끝났으며 소와 양고기 판매코스에 대해 여전히 한동안 봉쇄관리를 진행하는 외에 신발지 기타 구역은 정상화를 회복할 예정이다.
28일간의 격리를 마친 후 11일, 신발지시장의 상인 1000여명이 속속 집중격리지를 떠났으며 일부 상인은 신발지시장에 복귀했다.
신발지시장 과일판매구역 책임자는 "현장문제는 현장에서 해결한다"며 격리를 마친 상인들에 대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인들에게 소독약품과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도움을 제공하며 그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조속히 정상화로 복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July 12, 2020 at 09:1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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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발지 일부 상인 시장에 복귀-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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