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본사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가혜숙씨는 "코로나19로 손님이 많이 줄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태열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 선결제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상생 · 협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KL은 지난 2018년 9월 서울 금천구청과 부산 부산진구청, 10월 서울 중구청 그리고 2019년 3월 서울 강남구청 등 세븐럭 3개 영업점 소재지 및 외국인 밀집 지차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오고 있다.
June 28, 2020 at 09:4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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