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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30, 2020

법원, KCGI 가처분 기각…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파란불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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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법원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산업은행의 한진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을 1일 기각했다. 법원의 결정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항공 빅딜'은 탄력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0부(수석부장판사 이승련)는 KGC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기각 결정했다.

그간 한진칼측은 정부와 국책은행의 도움 없이는 사실상 합병이 어렵다고 주장해왔다. KCGI측은 신주발행이 적법한 방법이 아니라고 맞섰다. 하지만 이날 법원이 최종적으로 한진칼 손을 들어주며 초대형 국적항공사가 탄생하게 됐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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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3상 임상시험 효과 94.1%"…곧 사용 승인 신청 / YTN 사이언스 - YTN 사이언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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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사기 의혹' 니콜라 주식 인수 철회…니콜라 주가 27%↓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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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트레버 밀턴. 니콜라 제공
니콜라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트레버 밀턴. 니콜라 제공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사기극 논란에 휩싸인 니콜라 지분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제너럴모터스와 니콜라는 30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기존 파트너십을 대체하는 양해각서(MOU)를 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지난 9월 제너럴모터스가 니콜라의 픽업트럭 ‘배저’(Badger)를 생산하는 대신 니콜라 지분 11%를 받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총 20억달러(약 2조2000억원) 규모로 예상됐다. 그러나 니콜라가 실제로는 수소전기차 관련 기술이 없음에도 시장을 속여왔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제너럴모터스는 지분 인수를 미뤄왔다. 새 양해각서에는 기존에 파트너십을 맺으며 발표했던 내용이 모두 빠졌다. 니콜라는 “이 양해각서는 기존에 고려됐던 제너럴모터스의 니콜라 지분 인수나 니콜라 배저 생산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신 제너럴모터스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하이드로텍’을 니콜라의 세미트럭(클래스 7·8)에 제공하기로 했다. 제너럴모터스와 엘지(LG)화학의 합작법인에서 생산할 예정인 배터리 ‘얼티엄’(Ultium)을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제너럴모터스는 “이에 따른 투자에 대해서는 니콜라가 선불로 비용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새로 체결한 양해각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니콜라는 배저 사전주문으로 받은 보증금을 모두 환불하겠다고도 밝혔다. 배저 생산 계획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셈이다. 니콜라는 “기존에 발표한 대로 내년 말 수소연료전지로 작동하는 트럭의 시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니콜라 주가는 전날보다 26.92% 떨어진 20.41달러에 마감했다. 이재연 기자 ja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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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ップルウォッチは、そろそろデザインを変えるべきじゃない? - GIZMOD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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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ィスプレイが変われば、ストラップも変わるはず...!

多くの人にとって、スマートウォッチはファッションの一部となりつつあります。そんななか、アップルウォッチのクローンみたいなデザインが多すぎると指摘してきたのは、米GizmodoライターのVictoria Song。iPhoneのデザインが変わるように、アップルウォッチのデザインも変わるべきとの考えを示しています。


2015年に発売されて以来、あらゆる進化を遂げてきたアップルウォッチですが、デザインに関していえばあまり変わっていません。が、来年ついに変わる可能性があるようです。Appleの預言者とも言われるMing-ChiKuo氏が先日発表したところによれば、来年は、シリーズ7で「革新的な健康管理機能」と「改良されたフォームファクターデザイン」が期待できるといいます。最近のウェアラブルの傾向を考えれば、前者に関しては当然の流れのようにもいえますが、後者に関しては意外ともいえます。

歴代のアップルウォッチをシリーズ0からシリーズ6、ウォッチSEまで並べてみると、多くの人にとってどれがどれなのか区別しづらいように思えます。上の画像を見ると、どれも正方形で、同じところにサイドボタンが配置されているように見えますよね。でも、たとえばセルラーモデルのシリーズ3のデジタルクラウン上の赤色ドット、シリーズ4の大きさ(2mm大きめ)、シリーズ5の常時オンスクリーン、シリーズ6のカラー展開など、シリーズによって微妙なアップデートはたしかにありました。

ただ多くの場合、アップルウォッチの各シリーズ間にある大きな違いは中身に関するもの。デザインを維持するのにはそれなりの理由もあるようです。サプライチェーンを管理しやすいだけでなく、丸みを帯びたエッジのある正方形のスマートウォッチディスプレイはアイコニックで、同社によればアップルウォッチの売り上げの大部分は新規ユーザーであり、すなわち多くの人がこのデザインに飽きることなく親しめるということになります。さらに、既存ユーザーで新モデルにアップグレードする場合、同じ周辺機器やアクセサリを引き続き使うことができることにもなります。また同じデザインであることは、アプリ開発者にとっても利点があります。もし画面の形が変われば、新しい形状に準拠するようにアプリを再設計する必要が出てきます。

201126AppleWatchRedesign2
一見同じように見えても、中身はちがう(この二つは別の年に生まれたモデル)
Photo: Victoria Song/Gizmodo

では、何故アップルはデザインを変えるべきなのか。アップルウォッチSEは10.4mmという薄さで、ほとんどのスマートウォッチよりもスリムです。このことは素晴らしいのですが、より強力なバッテリーを搭載することへの制約になったりもします。watchOS 7は初めてネイティブの睡眠追跡を導入しましたが、Fitbitなどの競合他社が提供する指標と比較すると非常に基本的な機能にとどまっています。Fitbit Senseの厚さは12.4mmで、おおよそ6日以上バッテリー寿命が持つとされています。その差は2mmですが、着用中に気になるほどの違いではないはずです。

また、正方形以外のかたち(クラシックでスタイリッシュな円形など)の選択肢があればもっと良いのに...!と思う人は少なくないのでは? 開発者にとっては複雑かもしれませんが、正方形ディスプレイへの不満の声は読者、同僚、友人たちからもよく耳にします。正方形というかたちにより、ストラップ部分が太すぎたり美しくなかったり。たとえば円形ディスプレイのSamsung Galaxy Watch 3は、アップルウォッチと同じような機能を装備しますが、見た目の美しさも評価でき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201126AppleWatchRedesign3
Photo: Victoria Song/Gizmodo

ただ、もっとも気になるのは、他社スマートウォッチがアップルウォッチのデザインを踏襲していること。デザインという観点だけで見れば、このガジェットは少し退屈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ともいえます。アップルが新しいことをしたら、それに従うという時流があるのはたしかです。アップルがシリーズ4のECG機能のFDA認可を取得し、他企業がそれに続いたことがあったのと同じように、アップルが新しいウェアラブルのハードウェア設計を考え出すことで、スマートウォッチカテゴリで切望されていたイノベーションを刺激する可能性も期待できます。Kuo氏のいう「改善されたフォームファクター設計」が具体的にどんなことを意味するのかは現時点で明らかではありませんが、単に物理サイドボタンがなくなる、とかではありません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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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서울에서 호텔리모델링한 임대주택 공개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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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호텔리모델링한 임대주택 공개

Photo : YONHAP News

관광호텔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뒤 임대주택으로 공급한 사례가 서울에서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LH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48번지에 공급한 매입임대주택 '안암생활'이 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암생활은 LH가 대학생·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대학가 인근에 청년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맞춤형 공유주택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공실 상태였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했습니다.

122실 규모로 리모델링한 안암생활은 복층형 56실, 일반형 66실(장애인 2실 포함)의 원룸형 주거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꾸몄습니다.

임대료는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27만∼35만 원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고 LH는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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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단독] 넥슨, 블록체인 자회사 매각... 김정주 가상화폐 넘어 '핀테크' 집중?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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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01 13:51 | 수정 2020.12.01 14:19

핀테크 투자펀드 인수 이어 핀테크 업체 설립도

넥슨코리아가 블록체인 연구개발(R&D) 자회사인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랩’을 매각했다. 넥슨 오너인 김정주 NXC 대표는 블록체인·가상화폐·핀테크 등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대표가 미래 금융 사업 중심축을 ‘가상화폐’에서 ‘핀테크’로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지난 9월 29일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랩(이하 블록체인엔터) 지분 100%(14만5000주)를 노기태 블록체인엔터 대표에게 매각했다. 인수가는 10억원으로, 장부가 15억6400만원에서 할인된 가격이다.

김정주 NXC 대표. /조선일보DB
블록체인엔터 전신은 넥슨이 2009년 인수한 게임 개발사 ‘러시모’다. 넥슨은 2018년 러시모를 블록체인엔터로 명명하고 블록체인 관련 연구에 매진해왔다. 회사를 인수한 노 대표는 넥슨 산하 데브캣 스튜디오 출신으로, 2018년 러시모가 사명을 바꿀 때부터 블록체인엔터 대표를 맡아왔다. 그는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연구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엔터는 설립 당시 ‘넥슨 블록체인 R&D 전초기지’로 불렸다. 사업 목적은 △통신판매중개업 △온라인정보제공업 △기술연구 및 용역 수탁업 △시스템 구축사업 △전자지급 결제 대행업 △외국환거래법상의 소액해외송금법 등이다.

넥슨은 블록체인엔터에 관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한 블록체인 연구를 진행하는 법인"이라고 설명해왔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블록체인엔터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 내 거래와 결제,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등을 주로 연구해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블록체인엔터 매각에 대해선 해석이 분분하다. 넥슨 모회사인 NXC의 김정주 대표는 가상화폐·블록체인 등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2016년 국내 최초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을 인수했고, 2018년엔 유럽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를 인수했다. 2018년 말엔 NXC 자회사 NXC LLC를 통해 미국 가상화폐 거래 대행업체 타고미에 투자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들어선 김 대표의 초점이 ‘가상화폐’에서 ‘핀테크’로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3월 NXC는 NIS인드라펀드 지분 92.23%를 1141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NIS인드라펀드는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법인으로, 인도 내 비은행 금융업과 핀테크 업체 등에 투자한다.

NXC는 이어 핀테크 업체 아퀴스를 설립했다. 아퀴스는 가상화폐를 포함한 증권·금융 상품을 게임하듯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게임에 친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를 노리는 발상이다.

NXC는 이와 동시에 코빗USA와 비트스탬프 일본 법인 청산에 나섰다. 이어 블록체인엔터를 매각한 것이다. 블록체인·가상화폐 계열사를 정리하고, 전통적인 금융·증권 상품을 포괄하는 핀테크로 영역 확장에 나서는 듯한 행보다.

관련 업계는 김 대표가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을 끄진 않았을 것으로 본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활황을 맞고 있다. 코빗은 최근 신한은행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사업을 펼칠 계획이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가상화폐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자산 거래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듯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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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本体の最新バージョン11.0.0が配信開始。HOMEメニューにNintendo Switch Onlineが追加され,画像と動画のスマホ転送機能も - 4Gamer.net

juraganluempang.blogspot.com  任天堂は本日(2020年12月1日),Nintendo Switch本体の最新バージョン「11.0.0」の配信を開始した。
画像集#001のサムネイル/Switch本体の最新バージョン11.0.0が配信開始。HOMEメニューにNintendo Switch Onlineが追加され,画像と動画のスマホ転送機能も

 最新バージョンに更新することで,HOMEメニューに「Nintendo Switch Online」が追加され,Nintendo Switch Onlineのサービスにアクセスしやすくなる。加入者限定で遊べる「ファミリーコンピュータ Nintendo Switch Online」や「SUPER MARIO BROS. 35」などが直接起動できるほか,「セーブデータお預かり」のデータ一覧が確認可能だ。

 さらに「セーブデータお預かり」でバックアップしたセーブデータを自動できる機能や,USB接続でPCに画面写真と動画をコピーする機能フレンドが遊んだソフトを表示する「トレンド」機能が追加されたほか,スマートフォンに画面写真と動画が転送できるよう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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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보증금 100만원에 月 27만원…호텔 리모델링 임대주택 나왔다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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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광호텔 리모델링 '안암생활' 122가구 공개
보증금 100만원, 월세 27만~35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을 공급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관광호텔을 사들인 후 임대주택으로 리모델링해 공급한 사례가 서울에서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달 30일부터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안암생활'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안암생활은 LH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48번지에 공급한 매입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역세권·대학가 인근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급했다. LH가 주택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 아이부키㈜와 협력해 설계·시공부터 운영 프로그램까지 청년의 수요에 특화된 공간으로 꾸몄다.

안암생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공실 상태였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공급했다. LH는 상업용 건물을 주거용으로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기존에는 법적 제약 때문에 아이부키를 통해 관광호텔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했으나 10월 관련법 개정으로 이제 LH도 직접 관광호텔 등 상업용 건물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보증금 100만원에 月 27만원…호텔 리모델링 임대주택 나왔다
안암생활은 122실 규모로 리모델링했다. 복층형 56실, 일반형 66실(장애인 2실 포함)의 원룸형 주거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꾸몄다. 임대료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7만∼35만원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이라고 LH는 소개했다.

안암생활은 바닥 난방이 되고 각 실마다 개별 욕실을 갖췄으며 침대와 에어컨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지상 2∼10층은 주거공간으로 활용하고 공유주방과 공유세탁실·협업공간, 루프톱 라운지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문화예술가, 크리에이터, 브랜딩 등의 활동 경험자는 우선 선발해 창작·창업공간(1층)과 휴식공간(2층)을 갖춘 복층형에 입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암생활 내부 전경.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안암생활 내부 전경.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청년의 창작·창업·예술 활동의 결과물을 판매·홍보할 수 있는 창업 실험가게 '숍인숍'을 1층에 운영해 청년 1인 브랜드 지원에도 나선다. 또한 취업·창업 아카데미, 일자리 카페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성북구의 도움을 받아 운영한다.

온라인에서도 안암생활 앱(app)을 통해 전공 서적, 면접에 필요한 정장 등 생활 물품을 함께 사용하고 입주민의 재능, 지식 등의 공유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공유회의실, 창업 실험가게 등 공용공간 일부는 지역 주민과 함께 공유해 문화·예술, 소통·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 변창흠 LH 사장은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와 일자리, 창업지원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결합한 청년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활성화해 청년의 주거복지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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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벌써 지난해 전체 넘어…진단키트·이차전지가 견인차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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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11월 수출입동향 발표
자료: 산업부
자료: 산업부
지난달 수출이 한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올해 누적 무역수지가 지난해 전체 흑자규모를 이미 넘어섰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진단키트와 함께 이차전지 수출이 증가하면서 견인차 구실을 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458억1천만달러(50조8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수출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폭을 보여오다가, 지난 9월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징검다리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하루 평균 수출액도 전년대비 6.3% 늘어나 2018년 11월 이후 2년만에 총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이 모두 증가했다. 지난달 수입액은 398억8천만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59억3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7개월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올초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었던 수출은 최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세달 연속 수출액 400억달러 이상, 일평균 19억달러 이상, 무역수지 흑자 50억달러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전체 무역수지가 390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지난 한해 흑자규모(389억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지역적으로는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아시아 등 4대 시장에서 총수출과 일평균 수출액이 3년만에 동시에 플러스 반등했다. 특히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분야와 2차전지 등 정부가 7대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품목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바이오헬스가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대비 78.5%가 증가했고, 선박·가전·디스플레이 등도 20~30%대 성장세를 보였다. 농수산 가공식품이 지난달 8억3천만달러를 수출하며 월별 역대 최고 수출액 기록을 세웠고, 화장품은 20%대 수출이 증가하며 11월까지 누적 수출액으로 지난해 총수출 규모를 넘어섰다. 15대 주력수출 품목 가운데에서도 반도체(16.4%), 디스플레이(21.4%), 무선통신기기(20.2%), 2차전지(19.9%) 등 10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이에 대해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주력상품인 반도차와 자동차가 수출회복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비대면경제 특수와 아이티 관련 품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점은 수출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어렵게 회복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혁신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시스템의 디지털화 등 무역구조 혁신 대책을 꼼꼼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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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ドインベトナムなMacBookやiPadがまもなく登場? - GIZMOD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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品質はどうなるかな?

数多くのApple(アップル)製品が中国で生産される今日このごろですが、一方で一部のMacBookとiPadの生産ベトナムへと移管される可能性が出てきました。

ロイターの報道によると、Apple(アップル)製品の製造を担当しているFoxconn(フォックスコン)がベトナム北部のバクザン省にて、2021年前半からアップル製品の製造を開始する予定だとしています。

さらにこの要請は「貿易摩擦」が原因だとしているのです。この貿易摩擦はいわずとしれた、アメリカと中国の貿易に関するギクシャクを意味しています。

実はアップルの製造ラインはすでに国際化がすすめられており、ベトナムではすでにAirPodsとAirPods Pro、そしてiPhoneの製造が実施されています。そこに、MacBookやiPadがくわわったとしてもなんら不思議はないですよね。

「Assembled in Vietnam(ベトナム組み立て)」なMacBookやiPadをゲットできる日は相当区内かもしれません。

Source: Reuters via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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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趣味の時代にらみコレクターズ・ユニバース非公開化-コーエン氏ら - ブルームバーグ

ヘッジファンドで富を築いた スティーブ・コーエン氏の個人資産運用会社が収集品の評価会社コレクターズ・ユニバースの非公開化で、ダン・サンドハイム氏のD1キャピタル・パートナーズとスポーツカードコレクターのナット・ターナー氏と連携する。

   コレクターズ・ユニバースの11月27日の株価終値(72.55ドル)に3.7%上乗せした水準でコーエン・プライベート・ベンチャーズなどが株式を買い取る総額約7億ドル(約730億円)の取引が30日発表された。

  コレクターズ・ユニバースはスポーツカードやコイン、著名人のサインなどの売り手と買い手に認証・格付けサービスを提供。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伴うロックダウン(都市封鎖)などで消費者が収集などの趣味に費やす時間が増えており、同社の株価は今年3倍以上になっている。

Cohen’s Dream of Soros Status Dies as SAC Plea Mars Fund Record

スティーブ・コーエン氏

  ターナー氏は2018年にスイスの製薬会社 ロシュ・ホールディングに売却されたフラットアイアン・ヘルスの共同創業者。同氏はグーグルが10年に買収した広告テクノロジーのプラットフォーム、インバイト・メディアも共同で設立した。

  ポイント72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のオーナーであるコーエン氏は今年、米大リーグのニューヨーク・メッツを買収。ブルームバーグ・ビリオネア 指数によれば、個人資産は101億ドル。

NYメッツ買収で合意-ヘッジファンド運用ポイント72のコーエン氏

  コレクターズ・ユニバースは30日の届け出で、非公開化は全て現金で行われ2021年1-3月期に完了する見込みだと説明。同社の株価は同日、6.3%高の77.15ドルで引けた。

原題: Steve Cohen and D1 Capital Team Up For Collectors Universe (1)(抜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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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0, 2020 at 06: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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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事な再現度!フェラーリ 488 GTE Evoのレゴが登場! - octane.jp

2020年は、イタリアのマシンを好むレゴファンにとって良い年だった。5月は1/8スケール 3696ピースで出来たランボルギーニ・シアンFKP37を発表し、3月には960ピースの1960年代のフィアット500Fを発売。また、初めてDucatiと協力して、コレクターに1フィートの長さのPanigale V4Rの1をもたらした。そして、今回新たにフェラーリ488 GTE Evoレースカーのレゴが発表された。

レゴはこの51番のカーナンバーを付けた488GTE Evoを選んだ。これは、印象的な数の勝利を収めたものである。特に、2019年のル・マン24時間レースでは、ポルシェ911 RSR、フォードGT、シボレーコルベットC7.Rを破ってクラスで1位になっている。

キットは1677ピースで構成され、組み立てられたときの最終的な長さは19インチ。そのカラーリングは、フロントガラスとスポンサーステッカーに至るまで、驚くほど忠実に再現されている。リアウィングの形状もリアルだ。

フェラーリの跳ね馬のエンブレムは、フロントエンドとリアエンド、そしてステアリングホイールに誇らしげにつけられている。フロントとリアのサスペンションシステムは両方とも機能しており、V8エンジンは可動ピストンも備えている。

フェラーリ488GTE Evoは、オンライン、レゴストア、および一部の小売店で2021年1月1日に発売される。価格は169.99ドル。とても細かなつくりになっているため、18歳以上のビルダーに最適と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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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예방률 94.5%'라던 모더나 백신, 3상 임상시험 결과 봤더니... / YTN -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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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코로나 백신, '12월의 선물' 될까…"이르면 다음주 공급"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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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4조 매도 신기록에…개미 사상최대 매수 맞불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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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코스피가 사흘 만에 하락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설치된 전광판 앞을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승환 기자]
사진설명11월 30일 코스피가 사흘 만에 하락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설치된 전광판 앞을 직원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승환 기자]
30일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무려 2조4000억여 원의 매물 폭탄을 쏟아냈다. 이 같은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수급을 집계하기 시작한 1999년 후로 최대 규모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이날 2조2000억여 원을 순매수하면서 역시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2조427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이날 2조220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외국인 매도 물량을 소화했다. 기관투자가는 이날 2048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이 직접 주식을 거래하는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이 코스피가 변동성 장세로 돌입하자 또다시 힘을 발휘한 것이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 투자자의 집중 매도에 전일 대비 1.60% 하락해 2591.34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도 동학개미의 자금 동원력은 힘을 발휘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약 209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가는 1224억원, 외국인 투자자는 565억원을 순매도해 대조를 이뤘다.


이날 기록적인 증시 수급 변동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이머징마켓(EM) 지수에서 한국 비중이 줄어들면서 벌어진 일회성 이벤트라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11월 정기변경에서 MSCI EM 지수 내 인도의 비중이 늘어나고 쿠웨이트가 새롭게 편입됐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MSCI 정기변경에서 인도의 비중 증가(0.8%포인트 상승), 쿠웨이트 편입(0.6%포인트 상승)으로 한국은 0.3%포인트 비중 축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도 증시의 선호도 증가로 매도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MSCI 지수 리밸런싱이 있었던 8월 말에도 외국인이 1조6000억원 넘게 팔았다"면서 "이후 9월 초에도 이틀 정도 팔다가 매수로 포지션을 돌렸는데, 30일 외국인 순매도는 MSCI 지수와 관련한 기계적인 리밸런싱 수급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MSCI 지수 정기변경 이벤트로 1조원가량의 매물이 나올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 물량에 차익 실현 물량까지 합쳐져 외국인 매도세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 회복세에 달러 약세 흐름까지 맞물린다면 외국인이 신흥국 시장에 들어오는 추세는 유효하게 이어질 것"이라며"30일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수급 추세가 완전히 바뀐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전망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개인투자자들이 3~4월에도 보여준 흐름이지만 장기적인 호흡을 갖고 은행주, 반도체주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개인은 삼성전자를 7602억원어치 사들여 가장 많이 담았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신한지주·KB금융을 순매수 상위권에 뒀다.

반면 한국 증시가 다소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사용해 유명해진 `버핏 지수`가 역대 최대치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버핏 지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말하며 이 지수가 높으면 증시가 경제 체력 대비 과열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이 지수가 80% 미만이면 저평가, 100% 이상이면 고평가 국면으로 설명한다.

이날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으로 명목 GDP 대비 국내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합산) 비율은 112.7%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규식 기자 /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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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착 붙이기만 해도 전기가…열 전달력 800% 높인 신소재 나왔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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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タバ 帰省を控える人に向け「年賀状で、会いましょう。」キャンペーンを実施 - ニュープリンティ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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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賀状で、会いましょう。」CMから

「年賀状で、会いましょう。」CMから

創業から45年以上、年賀状印刷に携わってきた フタバは、帰省を控える人に向け、帰省できない今だからこそ年賀状を送ることを提案する「年賀状で、会いましょう。」キャンペーンを実施する。動画付きの年賀状や、想いを伝える今年ならではのデザインを新たに販売し、12月4日(金)から特設HPでCM「年賀状で、会いましょう。」を放映する。

2021 年年賀はがきに関する意識調査

2021 年年賀はがきに関する意識調査

同社が実施した「2021 年年賀はがきに関する意識調査」によると、今まで年末年始に帰省していた人のうち、約4割が「年末年始は帰省しない」と回答。さらに「今年年賀状を送る予定」の人は昨年比120%と大幅に増加。送り先については、1位が「離れて暮らす父母」で64%、2位が「地元の友達」で53%と続き、元旦に会うはずだった人へ送るとの回答が多く見られ、年賀状に求められている役割にも変化が生ま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そこで同社は、「年賀状で、会いましょう。」という例年とは異なるメッセージのキャンペーンを開始。CMでは、年末年始に帰省をしないことを決めた女性が、過去のお正月の風景を思い返しながら、会えない家族や友人への想いを年賀状に込める。そんな今年ならではの年賀状の役割を描きながら「帰省が難しい今だからこそ、直接言えない新年のご挨拶と1年分の近況報告を年賀状で」という想いを伝えている。

キャンペーン URL :nengajo-de-aimashou.com(12月1日(火)4時より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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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3분기 2.1% 성장…당초 추정보다 0.2%p 상승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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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확산에도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추정치보다 더 높아지고 국민총소득 감소율도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의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2분기 대비 2.1%로, 10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0.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자동차,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16% 늘며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2분기보다 2.4% 늘었고 작년 3분기 대비로도 0.1% 감소해 2분기의 -1.7%에 비해 감소폭이 줄었습니다.


한은은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손실이 줄어 실질국민소득 증가율이 실질성장률을 웃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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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11월 수출 4% ·일평균 6.3% 증가…2년 만에 총수출과 일평균 모두 늘어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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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 4% ·일평균 6.3% 증가…2년 만에 총수출과 일평균 모두 늘어

Photo : YONHAP News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액이 4% 증가하고, 하루 평균 수출액도 6.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11월 수출액이 458억 달러로, 2년 만에 총 수출액과 하루 평균이 모두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9월 4.4% 감소에서 10월 5.4% 증가로 바뀌었고 지난 달에는 증가 폭이 더 늘었습니다.

15대 주요수출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는데 그중 6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관련 품목입니다.

또, 바이오헬스와 화장품 등 7대 신성장수출동력 품목의 수출 역시 모두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39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5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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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ac、外部SSDはUSB 3.2 Gen 2よりTB3のベンチマーク結果 - I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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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お宝鑑定団

 MacBook Air (M1, 2020) とMacBook Pro (15-inch, Late 2016) で、Other World ComputingのThunderbolt 4対応ハブ「OWC Thunderbolt Hub」に付属するThunderbolt 4ケーブルを使用し、MIWAKURAのUSB 3.2 Gen 2接続M.2 NVMe SSDドライブケース「MPC-DCM2U3C」をマウント後、M1ネイティブ対応した「Blackmagic Disk Speed Test」を使ってベンチマーク計測してみた。

photo Blackmagic Disk Speed Test

 M1のApple T8103USBXHCIコントローラーと、Intel MacのApple USBXHCIARコントローラーの場合、Apple USBXHCIARコントローラーの方が約1.7倍速いという結果だった。

 今度は、MacBook Air (M1, 2020)とMac Pro (2019) に、Samsung製Thunderbolt 3接続ポータブルSSD「Samsung Portable SSD X5」をマウント後、ベンチマーク計測してみた。

photo Blackmagic Disk Speed Test

 WriteはMacBook Air (M1, 2020) の方が少し速く、Readは同等性能で、Thunderbolt 3接続ドライブを使用する上で差はないという結果だった。

 AppleのM1チップを搭載したMacで外部ドライブを使用する場合、Thunderbolt 3接続ストレージを使った方が良いようだ。

協力:江東支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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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ラディウス、約6,300円の小型USB-CポータブルDAC - AV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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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A50C

ラディウスは、スマートフォンなどのUSB-C端子に接続して使えるハイレゾ再生対応のポータブルDAC「RK-DA50C」を11月30日より発売した。価格はオープンプライスで、店頭予想価格は6,300円前後。

スマホなどのUSB-C端子に接続して3.5mmステレオミニで出力する小型のポータブルDAC。最大192kHz/24bitまで対応する。Android Open Accessory プロトコル 2.0に準拠し、リモコン・マイク付きのイヤフォンの操作も行なえる。iPadには対応していない。

Qualcomm製チップ「Aqstic DAC」を搭載。消費電流を抑えながら、広いダイナミックレンジ、低歪み、高い周波数応答特性を示すオーディオDACで、USB入力からヘッドフォン出力までの信号処理をチップ単体で行なうため、効率的な基板設計が可能となり、製品筐体の小型化が実現したという。

音源のデジタル信号をアナログ信号に変換する際、38.4MHzの外付けの水晶発振器から9.6MHzと11.2896MHzの2種類のマスタークロック信号を時間誤差±0.00001%で生成。48kHz系の音源と44.1kHz系の音源に対しマスタークロック信号を切り替え、内部で生成する音の揺らぎを抑制することで、高精度なDAコンバートを実現したとしている。

チップに備わるH級ヘッドフォンアンプは、信号レベルが低い時には電源電圧を落としてイヤフォンへ供給する電力を抑え、信号レベルが高い時には電源電圧を上げて、より多くの電力を供給。信号レベルの大きさに合わせて効率良く動作するため、接続先機器の消費電流の低減するという。

また、内部で負の電源電圧を生成することで信号からの直流成分を排除。アンプ出力とイヤフォン間の、特に低音域へ悪影響を及ぼす大容量コンデンサーが不要となり、楽曲の再現性を発揮するとしている。

高純度の単結晶銅と銀メッキ単結晶銅のツイストケーブルを採用。単結晶銅は特別な鋳造方法により、信号伝送方向の結晶粒界(結晶同士の隙間)をなくし、不純物等の混入を低減。銀メッキ単結晶銅は外観の美しさを向上させると共に絶縁処理工程での熱による導体の劣化を防止する。

再生周波数帯域は20Hz~90kHz/16Ω。SN比は123dB/16Ω。最大出力は0.9Vrms/16Ω。重量は6g。USB-C to A変換アダプタが付属する。

変換アダプタ(左)とRK-DA50C(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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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Sunday, November 29, 2020

종부세 줄이려면… 11억 1주택자 부부, '공동 명의'가 유리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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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부세 절세 가이드]
개인별 합산 과세 적용
1인당 6억씩 공제로 종부세 안 내도 돼

고령자·장기 보유는 단독 명의가 유리
최대 80%까지 세액 공제

다주택자 양도세 함께 줄이려면
내년 5월까지 주택 처분해야

종부세 줄이려면… 11억 1주택자 부부, '공동 명의'가 유리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가 시작되면서 세액과 대상 가구 모두 늘어난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종부세율을 6%까지 끌어올릴 예정이어서 주택 보유자들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다.

특히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소득세마저 중과되는 탓에 퇴로마저 마땅찮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상당수 고가 주택 보유자들은 당분간 절세 전략을 통해 최대한 세 부담을 줄이면서 버티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내년도 종부세를 아낄 수 있는 방안을 알아봤다.

◇절세 핵심은 소유 분산 = 종부세는 2주택 이하 보유자에게는 과표에 따라 0.5~2.7%의 세율이 적용된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게는 0.6~3.2%의 중과된 세율이 적용된다.

이러한 비율은 내년에 더 오른다. 지난 8월 종부세법 개정에 따라 2주택 이하도 0.6~3.0%로 세율이 조금씩 올랐고, 3주택 이상은 1.2~6.0%로 대폭 상향된다. 특히 규제지역 내 2주택자은 일반 3주택자와 동일한 종부세 중과가 이뤄진다.

전문가들은 종부세 절세의 핵심은 '명의'라고 조언한다. 종부세가 가구별 합산 과세가 아니라 개인별 합산 과세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공시가격 11억원인 주택을 한 사람 단독 명의로 보유한 경우 9억원을 제외한 2억원의 과표가 설정돼 내년에 0.6%의 종부세율이 부과된다. 하지만 부부가 절반씩 공동명의로 소유하면 각자의 공시가격이 5억5000만원으로 되기 때문에 1인당 6억원씩의 공제가 적용돼 종부세를 내지 않는다.

◇고령ㆍ장기보유자는 공동명의가 독(毒)= 공동명의가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니다. 현재 종부세는 해당 주택을 장기간 보유했거나 60세 이상 고령자인 1주택자에 대해서는 세액공제를 해준다. 특히 현재 10~30%인 고령자 세액공제는 내년부터는 각각 10%포인트씩 추가돼 20~40%로 공제율이 상향된다. 장기보유공제까지 합쳐 65세 이상, 보유기간 15년 이상이라면 최대 80%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세액공제는 오직 단독명의 1주택자에게만 적용된다. 업계에서는 공시가격 기준 대략 15억원 이상 주택이라면 장기 보유를 전제로 단독명의 보유가 더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만 공동명의로 보유했던 주택을 단독명의로 바꾸더라도 이에 따른 장기 보유 기간 계산은 주택 최초 취득 시가 아닌 단독명의로 바꾼 시점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종부세 줄이려면… 11억 1주택자 부부, '공동 명의'가 유리

◇다주택자 셈법은 더 복잡 = 다주택자라면 명의와 관련해 고려할 사항이 더 복잡하다.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과 비조정대상지역 1주택을 보유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부부 중 한 명이 조정대상지역 주택의 명의를 모두 갖고, 한 명이 비조정대상지역 주택의 명의를 가지면 조정대상지역 2주택 중과가 이뤄진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조정대상지역은 각각 단독명의로 보유하고, 비조정대상지역 주택은 한 명의 단독명의 또는 공동명의로 보유하는 편이 절세를 위해 보다 유리하다.

상속 등으로 주택의 일부 지분을 가진 경우라면 이 역시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주택을 상속받아 공동으로 보유하는 경우 지분율이 20%를 넘거나 지분율 상당의 공시가격이 3억원 초과일 경우 세율 적용을 위한 주택 수에 포함된다.

◇잉여주택 처분은 내년 5월 말까지= 이러한 세율 인상을 피하고 싶다면 내년 5월 이전에 매각을 고려해야 한다. 종부세 부과가 매년 6월1일을 기준으로 보유한 부동산을 대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년도에는 양도소득세도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2년 미만 보유한 주택을 매각할 경우 6~42%의 기본세율과 달리 최대 70%의 별도 세율을 적용해 단기 차익을 환수하는 한편,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에게는 최대 30%포인트의 세율을 중과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절세 방안을 준비할 때에는 종부세 뿐만 아니라 다른 세금들도 고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종부세는 세금 계산식은 복잡하지만 케이스가 복잡하게 분화되지는 않아 절세 방법은 간단하다"며 "다만 명의 변경을 할 때는 공동명의 보유도 추후 매각 시 양도세를 줄이는 데 유리한 등의 이점이 있는 만큼 단순히 종부세 절세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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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업생산 0.0% 보합...소비는 0.9%↓, 3개월 만에 감소 / YTN 사이언스 - YTN 사이언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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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 산업생산 0.0% 보합...소비는 0.9%↓, 3개월 만에 감소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투데이
  2. 10월 투자·소비 동반 하락…생산만 전월 수준 유지  한국경제
  3. 지난달 거리두기 완화로 숙박·음식점 생산 증가… 11월 전망은 부정적  조선비즈
  4. 한달만에 꺾인 '트리플 증가'....10월 소비·투자 줄고 생산 멈춰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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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오르고 전세난 심화에 다세대·연립주택으로 수요자 몰려 -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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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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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제 = 이재훈 기자]

집값은 오르고 전세값도 급등하면서 심화된 전세난 속에 아파트보다 저렴한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주택 수요자들이 들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는 3개월째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이 아파트 거래량을 추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4590건으로, 전달(4012건)과 비교해 14.4%(578건) 증가했다.

구별로는 은평구(482건·10.5%), 강서구(420건·9.2%) 등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많았고, 이어 양천구(364건·7.9%), 강북구(360건·7.8%), 강동구(261건·5.7%), 중랑구(235건·5.1%), 송파구(232건·5.1%) 등의 순이었다.

올해 다세대·연립주택 매매는 1∼5월 5천건을 밑돌다가 7월 7287건으로 2008년 4월(7686건) 이후 12년 3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후 8월 4219건, 9월 4012건으로 2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달 다시 4590건으로 반등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린 투자 수요가 늘은것으로 풀이된다.

6·17대책에서 정부는 규제지역의 3억원 이상 아파트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을 제한했지만, 다세대·연립주택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여전히 전세 대출을 통한 '갭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7·10대책에서 주택 임대사업 등록제도를 개정했지만 다세대주택, 빌라, 원룸, 오피스텔 등은 세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해 세금 부담도 적다.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올해 들어 4월을 제외하면 모두 아파트 거래량에 뒤졌지만, 9월 4012건으로 아파트 거래량(3767건)을 처음 앞질렀고, 10월도 4590건으로 아파트(4339건)보다 많았다. 11월도 신고 기간이 한 달 가까이 남았지만,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1809건)은 아파트(1725건)를 앞지르고 있다.

오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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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ace Pro 8/Laptop 4の画像がリーク。中身の進化に期待 - ギズモード・ジャパ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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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だって熱いぞ!

世間はApple SiliconやらM1プロセッサやらで盛り上がっていますが、Microsoft(マイクロソフト)次期タブレットPC「Surface Pro 8」と次期ラップトップPC「Surface Laptop 4」らしき画像が流出しています。

今回の画像は、FCC(連邦通信委員会)に提出されたものです。上画像がSurface Laptop 4のものですが、画像からはとくに特徴的な点は見当たりません。普通な感じのラップトップ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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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zyplanes (Twitter)

そしてこちらは、Surface Pro 8のものです。Surface Pro 8には、LTEモデルも登場することが伝えられています。あ、5Gじゃないのね…。

Windows Centralによると、Surface Pro 8とLaptop 4は1月中旬にも発表され、また第11世代CoreプロセッサとXeグラフィックスを採用するそう。さらにSurface Laptop 4にはAMDプロセッサモデルも用意されるとしています。

M1プロセッサを搭載したMacBookと比べると、やはりマイナーアプデ感が否めませんが、まずはSurfaceシリーズの進化を見守りたいものです。

Source: cozyplanes (Twitter) via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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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学&テクノロジー

종부세 주택수 같아도 명의자 따라 달라지는 세율 - 시사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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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시사주간=이혜리 도시계획연구소 이사] 12월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올해 종부세는 역대 최대가 되면서 세부담에 대한 이슈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부과대상과 세액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그 이유다. 세액은 지난해 3조3471억원보다 9216억원(27.5%) 늘어난 4조2687억원이며 과세대상도 74만4000명으로 지난해 59만5000명에서 14만9000명(25%)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며 급격하게 오른 부동산가격 때문이다. 즉 정부의 부동산규제 정책의 실패에 대한 성적표인 셈이다.지난 8월 한국경제학회가 경제학자 37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집값 급등의 원인’에 대해 설문한 결과에서도 76%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 2017년 12월 13일 ‘임대주택등록 활성화 방안’에서 임대등록한 주택은 종부세 합산배재 혜택으로 당시 등록된 주택은 100세대를 보유해도 종부세는 ‘0’원이다. 또한 정부의 '디테일이 떨어진' 임기응변식 땜질처방은 종부세에 관한 모순된 문제들로 국민청원게시판을 가득 채웠다. 특히 절세하고자 1주택을 부부 공동명의한 과세대상자들이 과세 역차별 해소의 청원을 올렸다.

이는1세대 1주택자는 9억원,공동소유자는 인별 각 6억원씩 공제해 부부공동명의의 경우 공제액은 12억원으로 단독명의일 때보다 3억원의 공제를 더 받지만 1주택자는 아니므로 1주택자공제혜택을 못 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주택구입시 장단기보유 여부와 조정지역, 비조정지역 등 보유플랜에 따라 주택명의의 단독 또는 공동명의가 달라야하는 몇가지 절세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1주택자의 경우 장기보유할 계획이면 단독명의를 해야 절세할 수 있다. 특히 공시가 12억원이 넘으면 공동명의보다 단독명의를 해야 1주택자 고령자 및 장기보유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 65세 이상이면 20%, 그리고 10년 이상 보유하면 40% 공제되어 총공제율은 60%가 적용된다.

게다가 내년에는 고령자공제가 30%로 올라 합의 70%의 공제를 받게 된다. 최대 70세 이상이면 30%, 보유 15년 이상이면 50%로 총 80%의 공제를 받으며 내년엔 고령자공제 10%가 더 올라 40%를 적용해 최대 90%까지 공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조정지역에 2주택 보유시 공시가가 각각 9억원이 넘는 경우 2주택 모두 부부공동명의를 하면 중과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각각 한 채씩 단독명의를 해야 세율을 낮게 적용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조정지역에 2주택, 비조정지역에 1주택의 경우에는 부부 중 한 배우자가 조정지역 한 채와 비조정지역 한 채, 나머지 배우자가 조정지역에 1채를 단독명의로 해야 각각 일반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그러나 조정지역에 2주택을 한 명이 모두 소유하고 비조정지역에 나머지 배우자가 소유하게 되거나 세 채 모두를 공동명의 할 경우, 중과세율을 적용 받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택이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이전에 해제되었으면 일반지역으로 과세되나 기준일 이후에 해제되었다면 조정대상지역으로 과세된다.

이와 같이 한 가족이 주택수는 똑같이 보유했더라도 명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종부세 부과세율이 달라질 수 있다. 당장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납부 기간이다. 기간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는 3%의 납부가산세가 부과되고 세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는 기한 후 1일마다 0.025%의 지연가산세 등이 5년간 추가됨으로 기간내 납부하는 것도 절세방법인 셈이다. SW

llhhll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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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10월 실물경기 '주춤' 반등 이어가지 못해… 소비 3개월 만에 감소세 -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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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 중인 28일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 중인 28일 서울 종로구 젊음의 거리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28

거리두기 완화에 서비스업 생산↑
제조업 부진, 수출 감소 영향
2차 재난지원금에도 소비 감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생산과 소비, 투자가 9월의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10월에 주춤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대비 0.0%로 보합을 나타냈다. 전산업생산은 8월 -0.8%에서 9월 2.2%로 반등했으나 10월 보합으로 다시 내려앉은 것.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은 0.9% 감소했고, 설비투자도 3.3% 감소했다. 9월에 전산업생산이 2.2%, 소비 1.6%, 설비투자가 7.6% 모두 증가한 것과 대조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서비스업 생산이 늘었으나 제조업이 부진했고, 2차 재난지원금에도 소비는 7월(-6.0%) 이후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서비스업 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늘었다. 6월 이후 4개월 만에 증가율이 가장 높다. 8월 이후 시작된 코로나19 2차 확산이 잦아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낮아진 덕분이다. 이 여파로 숙박·음식점(13.3%) 생산이 늘어났다. 이밖에 정보통신(2.6%), 운수·창고(2.6%), 예술·스포츠·여가(13.1%) 등에서도 증가 흐름이 나타났다.

하지만 광공업 생산이 1.2%, 제조업 생산은 1.3% 줄어 서비스업 생산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 8월과 9월 2개월 연속으로 호조를 보였던 반도체 생산이 10월에 9.5%, 전자부품이 2.6%씩 줄어든 여파다. 전월 대비로 보는 산업활동동향 지표 특성상 직전 2개월간 지표 호조는 그 다음 달에 기저효과로 작용해 마이너스 압력을 높인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29일 오후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인 경기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휴장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란민속5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휴장했다. ⓒ천지일보 2020.1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29일 오후 전국 최대 규모 5일장인 경기 성남 모란민속5일장이 휴장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란민속5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휴장했다. ⓒ천지일보 2020.11.29

9월에 작년 동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한 수출이 10월에 다시 3.6% 감소한 영향도 있었다.

소매판매액은 0.9% 줄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5.7%) 판매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직전 달이 추석이 있었던 9월이라 10월 소비지표에 기저효과로 작용한 부분도 있다. 자영업자·소상공인과 고용취약계층에 선별 지급된 2차 재난지원금도 추석 기저효과를 넘어서진 못했다.

설비투자는 3.3% 감소했다. 8월(-4.3%) 감소했다가 9월(7.6%) 증가했으나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건설업체가 실제 시공한 실적인 건설기성은 0.1% 줄었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4포인트 올랐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반 상승은 5개월째인데, 1998년 9월부터 1999년 8월까지 12개월 연속 상승한 이후 21년 2개월 만에 가장 긴 연속 동반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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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세대·연립 거래량, 두 달째 아파트 앞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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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4,590건으로, 한 달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전체 거래량 중 은평구 거래량이 10%, 강서구가 9%를 차지하는 등 서울 외곽 지역의 거래가 많았고 양천구, 강북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에 뒤지던 다세대·연립주택 거래량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단 사고 보자는 수요가 늘며 9월부터 아파트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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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速”Mac miniでもビットパーフェクト出力できる? アナログ音質もチェック - AV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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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搭載の新型「Mac mini」

先日、発売になったM1プロセッサ搭載のMac。すでに各メディアでベンチマークテストなどが行なわれており、結構いい成績が出ているようだ。

筆者もさっそく、M1搭載の新型「Mac mini」を購入し、オーディオデバイスなどが動作するのかチェックするとともに、オーディオ性能についても確認してみたので、レポートしてみよう。

ドライバが必要な機器は認識せず。ただしソフトウェアはほぼ問題なし

11月11日、M1プロセッサを搭載したMacが3機種発表されたタイミングで、価格的にも安かったので実験用機材としてMac miniを1台注文した。Mac miniは初代から、適時購入してきたので、おそらく今回のものが筆者にとって7代目となるMac miniだ。

スペック的な選択の余地はあまりなかったが、16GBメモリ、1TB SSDという組み合わせで購入したところ、11月20日にモノが届いた。これまでは、ちょうど2年前に購入したMac mini(3.2GHz 6コアの第8世代Intel Core i7、16GBメモリ)を使っていたが、それと並べてみると、色はちょっと違うけれど、形も端子もまったく同じだ。

なお、最小構成は8GBメモリ、256GB SSDで、価格は72,800円から。

写真左のシルバーがM1版Mac mini。右のグレーがIntel版Mac mini
前面。写真上がM1版Mac mini
背面。写真上がM1版Mac mini

届いてさっそく、DTM関連のハード、ソフトに関するテストを行ない、その結果は筆者のブログであるDTMステーションで紹介したのだが、その結論を簡単にいうと、オーディオインターフェイスに関してはUSBクラスコンプライアントのデバイスは問題なく動作するが、ドライバが必要なものは、M1対応のドライバが登場しない限り使う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だった。

現状、対応ドライバを出しているメーカーは極めて少ないが、RMEはPublic PreviewというバージョンのM1対応ドライバを出しており、これをインストールしてみたところ、Fireface UCXを問題なく動かすことができた。まだβ版の扱いとはいえ、このスピードでドライバを出せたRMEには感心するが、このことを考えると各社がM1対応ドライバを出すのは、それほど先ではないのかもしれない。

RMEがβ扱いとして提供するPublic Previewをインストール
Fireface UCX
M1版Mac miniで問題なく動かすことができた

一方ソフトのほうは、Logic Pro XおよびGarageBandはApple製品だけに、いち早くM1対応していたわけだが、それ以外のDAWは現状はIntel版のまま。

これらをM1版Mac miniにインストールしてみたところ、あっさりとインストールでき、ほとんどのDAWをいつも通りに動かすことができた。

ソフトもM1版Mac miniで動かすことができた。写真はFL Studio 20

M1プロセッサは、Intelプロセッサとはアーキテクチャが異なるCPUなので、Intel用のソフトがそのまま動作するはずはないのだが、それが動くのはRosetta 2というエミュレーションソフトが機能しているから。

細かく検証できているわけではないが、普通に動き、普通に録音、再生できてしまうのには驚いた。考えてみれば、以前MacがPower PCからIntelのCPUに移行した際もRosettaというエミュレータを用いて互換性を実現していたので、こうしたものをAppleは得意とし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

ただ、各メディアで「M1は“爆速”」と騒がれていた割には、それほどの速さは感じなかった。従来のMac miniより明らかに重く、何らかの原因でDAWが落ちる、ということもしばしばだったので、「まあ、まだそんなもんだろう」というのが正直な感想だ。

新しもの見たさに試してみるのには、非常に面白い機材だが、業務用にはまだ使えない。各ハードウェア用のドライバ、そしてDAWやプラグインなどすべてがM1対応してから購入しても遅くはないと思う。そうなったら、かなり使えるマシンに進化することだろう。

M1版Mac miniでビットパーフェクト出力は可能か?

一通りの実験を終えた後、ちょっと試してみようと思ったのが、この新しいMacの音楽を再生する際にビットパーフェクトが実現できるのかというテストだ。

今年初め「『Macの音は問題なくビットパーフェクト出力』は本当なのか? Mojave/Catalinaでテスト」という記事で行なった実験をM1版Mac miniで試してみたくなった。'20年1月の時点では、Mojave、Catalinaだったが、今回のM1版Mac miniにはBig Surが入っており、OS的にも初めての実験だ。

Macの新OS「Big Sur」

常識的には、CPUが変わっても、OSが新しくなっても、変わらないとは思うが、実際どうなのだろうか。

以前の実験では、Mac側にSteinberg「UR816C」、Windows側にRoland「UA-101」を接続した上で、オプティカルのS/PDIFケーブルで接続。Macで再生した音をWindowsのSound Forgeを使って録音した。その後、再生した音と録音した音を比較してみた結果、1ビットも狂わず完全に同じ=ビットパーフェクトを実現していたことが証明できた。

今回もその組み合わせで実験しようとしたところ、さっそく問題が起きた。

UR816C自体はUSBクラスコンプライアントなオーディオインターフェイスであり、ドライバ無しでも動作する。ただし、UR816Cのオプティカル端子からS/PDIF信号を送り出す設定をするためにはdspMixFx_UR-Cというユーティリティソフトのインストールが必要であり、これを動作させるためにドライバも同時にインストールする必要があったのだ。

前回と同じ構成で実験スタート
Steinberg「UR816C」はドライバ無しでも動作したが……

なんとかなるのではと、SteinbergサイトからTOOL for UR-CというIntel版のソフトをダウンロードしインストールしたところ、ここまではうまくいった。ところが目的のdspMixFx_UR-1を起動するとデバイスがない旨の表示されてしまい、どうにもうまくいかないのだ。

TOOL for UR-Cをインストール
「デバイスが見つからない」と起動できず

仕方がないので、つい先日購入したPreSonus「STUDIO 1810c」をM1版Mac miniに接続。が、これはオプティカルのS/PDIF出力がなかったので、Windows側をRME Fireface UCXに切り替え、コアキシャルで接続して実験したのだが、どうもうまくいかない。おそらく筆者が不慣れなためどこかで手順を間違えている可能性がありそうなので、ここは一旦諦め、作戦変更。

次に試したのは、M1版Mac mini側はPublic Previewのドライバを使った状態でFireface UCXを接続し、Windows側にUA-101を接続する方法だ。

Mac miniの出力先をUCXにするとともに、設定画面で、オプティカルの出力フォーマットをS/PDIFのConsumerに設定。さらに、オーディオ機器の出力設定でADAT/SPDIFを設定。この状態で、テスト曲のWAVファイルをダブルクリックするとミュージックが起動。音はUCXのオプティカル端子から出力され、UA-101へ到着。UA-101側はデジタルロックがかかるとともに、Sound Forgeへと流れてくるので、これを録音してみた。

オプティカルの出力フォーマットをS/PDIFのConsumerに設定
テスト用の音源は再生できた
UA-101の入力で受け取った信号をSound Forgeで録音した

この結果をefu氏のフリーウェア「WaveCompare」で比較してみたところ、完全に一致。当初の読み通り、M1版Mac mini+Big Surの環境においても、ビットパーフェクトを達成することが証明できた。

「WaveCompare」で一致が確認できた

ヘッドフォン出力でアナログ音質もチェック

次に試したのは、非常にアナログな、音のベンチマークテストだ。

M1版Mac miniにはヘッドフォン端子があるので、この出力の音質がどの程度のものなのか、サイン波とスウィープ信号を使って特性を見てみることにした。

以前、この手の実験では、Steinbergのオーディオインターフェイス「UR22mkII」をWindowsに接続して使っていたが、先日測定機用としてFireface UCXを購入したので、今回からはこちらを使うことにする。

ソフト側は、MAGIXのSound Forge Pro 14 Suiteを使用。もっとも、単純にM1版Mac miniの性能だけを測定しても分かりにくいので、こちらも先日購入したばかりのiPhone 12 Proでも同じサイン波、スウィープ信号を流して、同じくUCXを接続したWindow環境で録音した。

iPhone 12 Pro

efu氏の計測ツールWaveSpectraで確認してみた結果がこちらだ。iPhone側もMac側もボリュームは最大にしているが、この最大音量でも入力レベル的にはまだ少し足りないため、UCXの入力ゲインを少し上げている。

iPhone 12 Proの測定結果
UCX側で入力ゲインを上げている

続いてM1版Mac miniでも同じ実験を行なってみた。

M1版Mac miniはiPhoneよりもさらにレベルがずっと小さかったので、UCXの入力ゲインをさらに上げて、揃えることにした。その結果がこちらだ。

Mac miniでは、入力ゲインをさらに上げている
Mac miniの測定結果

違いは明らかで、やはりiPhoneのほうが圧倒的に高音質ということがわかる。

大きな差が出たのはSNの違い。まあ入力ゲインの引き上げによってノイズが増幅されてしまう可能性も否定できないが、そうはいっても、結構な違いである。同じApple製品であり、同じARMコアのCPUを使ったiPhone 12 ProとM1版Mac miniだが、アナログのオーディオ出力という意味では、結構な差がある。やはりMacで高音質に音楽を聴くには、USB-DACやオーディオインターフェイスが必須であるということだろう。

以上、ちょっぴり変わったベンチマークテストではあったが、今回はM1版Mac miniの音質性能を検証してみた。前述のオーディオインターフェイスの別の組み合わせなど、まだ消化できていない部分もあるので、追々検証していこうと思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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